[비즈니스 TIP] 신입사원 첫 출근 팁

[비즈니스 TIP] 신입사원 첫 출근 팁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해가 진 후엔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하며 더위를 이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갓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을 위한 회사 생활의 깨알 적응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 내정을 받을 뒤 설레이고 떨리는 마음이 충만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자는 개념(?)만 제대로 챙겨가면 된다고들 하지만 센스있고 준비된 막내의 모습으로 다가선다면 보다 원활하게 사내에 융화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겨보 언제나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내에서의 나의 이미지는 바로 '태도'를 통해서 형성됩니다. 새로 들어온 직원의 긍정적인 태도는 그 사람을 의욕적으로 보이게하고 그러한 모습은 첫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실제로 선배들의 설문에서 이와 같은 태도의 문제는 조직내 막내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조사된바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생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사실 회사가 새로 들어온 직원에게 기대하는 것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결국 빠른 업무 파악과 함께 새내기가 신경써야 할 것들은 바로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웃는 얼굴로 인사, 출퇴근 시간, 결근 및 조퇴, 미팅 시간 등의 엄수는 조직생활에서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에 충실할 때 비로소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사실 쉬워보이지만 매사에 신경써야하고 조금만 안일하게 생각해도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 바로 이러한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기본에 충실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하겠습니다.

눈치가 빨라야 한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어느 곳에 가나 사랑받기 마련 입니다. 회사라는 조직도 예외는 아닙니다. 상사가 직접 나서서 하나하나 지시하고 가르치기 전에 미리 업무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는 것이 새로운 조직에 대한 적응력과 기여도를 키워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한 것들에 대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항상 대화나 회의에 대해서 메모를 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과신하기 보다는 메모에 의존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보다 명확한 지침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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