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기술조사 분석 사례 - 증강현실 디바이스 MS 홀로렌즈

o 홀놀룰루에서 개최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CVRP 2017)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증강현실 디바이스인 홀로렌즈＊에 사용될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공개함(Microsoft)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한 AR 웨어러블 기기임

 - 해당 전용 칩은 AI 기술 구현을 위해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줌

 - 또한 기기의 반응속도를 높이고, 배터리의 소모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줌

선행기술조사 분석 사례 - 증강현실 디바이스 MS 홀로렌즈

 

o 전세계 AR 및 VR 디바이스의 시장규모는 '16년 22억 달러에서 '20년 8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GoldmanSachs) 이를 활용한 컨텐츠 시장 역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국내 시장의 경우에도 '15년 9,639억원에서 '20년 5조 7,000억 원으로 6배 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됨(KT경영연구소)

 - 현재 AR 및 VR 디바이스의 시장 출하량은 1,000만 대 규모에 불과하지만 '21년까지 1억 대 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IDC)

 - 건축, 디자인 의료 등 기업에서 38% 수요가 소비자 시장에서 62%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 

 - 컨텐츠 시장의 경우 2020년을 전후로 규모면에서 디바이스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됨(현대경제연구원)

 

o 실질적인 AR 디바이스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상용화에 가장 근접해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자사의 Hololens와 키넥트를 통해 원격으로 다른 공간에 떨어진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홀로포테이션 기술을 시연한 바 있음

 

o AR은 차후 엔터테인먼트, 가전기기, 로봇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자와 기반 기술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전화 : 02-6401-6468

이메일 : urain@urain.kr

웹사이트 : research.ura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