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등장과 함께 예견되었던 것은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실제 인터넷의 확대로 대중은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폭증은 원하는 정보를 오히려 더 찾기 어렵게 만드는 아이러니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문자 위주의 정보에 질린 사람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정보를 동영상으로 얻고자하는 욕구가 날로 커지고 있는데 이런 욕구를 해결해주는 수 많은 컨텐츠 중에서 "TED"가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TED에는 한가지 넘어야할 벽이 있죠.
바로 언어의 장벽입니다.
PC에서는 이러한 언어 문제를 자막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그게 좀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 어플이 있으니...
TED 한글 자막 앱 - 스마트폰 테드 어플
우선 AppStore를 실행시켜 검색창에 "tedi"라고 칩니다.
그러면 "TEDi Subtitle"이라는 앱이 검색됩니다.
이 앱의 정보를 살펴보면 "곽별샘(?)"이라는 분이 만든 걸로 나오네요.
비교적 최근까지 잘 관리되고 있는 앱이고 약 40MB 정도의 공간의 요구합니다.
실행을 시키면 첫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자료 위주로 게시판에 강연이 보여집니다.
그럼 맨 위에 보이는 "자기주장하는 법"을 한번 시청해보겠습니다.
해당 강연을 선택하면 강연에 대한 개요가 나옵니다.
세팅에서 언어는 "한국어"로 지정해주시면 자막이 한글로 나오게됩니다.
자~ 플레이를 시켜보겠습니다.
재생 시 화면에서 아래와 같은 인터페이스가 나오는데 앞뒤로 가기, 빠른/느린 플레이 등이 가능합니다.
가민히 있으면 인터페이스는 사라집니다.
인터페이스가 사라지고 영어와 한글이 자막으로 옵니다.
이렇게 틈틈히 한글 자막이 나오는 TED로 여러분의 머리를 깨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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