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TIP] 술자리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기

[비즈니스 TIP] 술자리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기

이번 유레인 지식메모 8번째 시간에는 쉬울것 같으면서도 신경쓰이는 직장인 회식자리 매너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회식은 회사원들 간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도 하지만 반대로 제대로 된 매너를 갖추지 못해 그러한 회식 분위기 때문에 망가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소한 말실수로 인해 그 동안 쌓아온 신뢰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번에 망치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겠죠? 따라서 항상 적절한 균형과 조절이 필요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매너가 필요하게 됩니다.

자신의 주량과 상대방의 주량을 알고 있자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사회생활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네, 안괜찮습니다. 대부분 비즈니스나 사내 회식자리에서 주사를 일삼는 사람들은 자신의 주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부류입니다. 따라서 언제나 자신의 적정 수준의 주량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적당한 선에서는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추스리는 것만큼 상대방의 상태도 살피면서 자리를 이어가야 합니다. 모든 중요한 대화는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을 때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첫잔만큼은 받아주도록 하자

간혹 술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시작부터 음료를 술대신 받아두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상대에 따라 상당히 실례가 될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이 술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아는 막역한 사이라면 모를까. 어색함이 채 가시지 않은 자리에서 바로 건내주는 첫잔을 거절한다면 이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술을 잘하지 못한다고 밝힌 후 적어도 첫잔만큼은 같이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상 맞습니다.

회식자리는 상사 혹은 부하직원과 더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알 수 있는 자리가 분명합니다. 특히 개인적인 인간관게를 구축하게함으로 유대관계를 강화시키고 조직과 리더에 조금 더 우호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결국 회식자리도 업무의 연장선상입니다. 그대들이 받는 월급에는 회식자리에서 상사의 비위를 맞춰주는 비용과 회식후 귀가하는 택시비 또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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