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서 제작 사례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지인 한분이 대학생 시절에 국내에서 규모가 큰 국제 행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사실을 알고 해당 행사 준비 위원회를 찾아 갔습니다. 모집 분야는 영어로 행사를 찾은 방문객을 안내하는 업무였습니다. 지인은 상당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양인의 미덕(?)인 겸양의 자세로 지원서란에서 영어 수준을 '중상'으로 기입을 했습니다. 반면 지인과 같이 간 지인의 후배는 지인보다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영어 수준을 모두 '상'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예측 하셨겠지만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것은 지인이 아닌 후배였습니다. 이 결과를 알고 크게 실망하던 지인의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이 실화의 교훈은 크게 2가지 입니다. 1. 우리 사회에서 블러핑은 생각보다 잘 먹힌다. 2. 실력이 중요한 분야에.. 2015.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