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크기로 접히는 유모차...그런 게 있을까?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 유모차라는 것은 걷기 전까지 사용하면 그다지 쓸모 없는 물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유모차를 사는 분들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막상 애가 생기면 아이가 충분히 전까지 유모차가 매우 중요한 도구임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외부에 드러나다보니 좀 비싼 걸 살 걸 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ㅎㅎ 보통 처음에 유모차를 꽤 묵직한 중형을 사놓고 나중에 차량에 싣고 다기니 편한 경량의 유모차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경량의 유모차라는 것도 앞의 중형 대비 경량이라는 것이지 차량 등에 휴대 할 때 부피나 무게를 꽤 차지합니다. 특히 여성분이 유모차를 휴대하여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힘든 실정입니다. 이런 문제를 많은 기업에서 유심히 살피고 그 해.. 2015.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