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보고서 - 시장진입전략을 위한 글로벌 3D 프린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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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유수기관과 공동진행한 프로젝트 실적을 다음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일부 자료 내용이 새롭게 각색되었습니다)  

 

산업분석보고서 - 시장진입전략을 위한 글로벌 3D 프린팅 분야

 

전세계 3D Printing 시장의 규모는 '15년 51억 달러에서 '19년 약 158억 달러로 31%의 연간성장률을 보이며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 우수한 활용성이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점점 시장의 규모가 커져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점유율의 경우 미국이 38% 전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은 4%로 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Stratasys사, 3DSystems사 등 상위 8개 기업의 매출액이 전세계 시장의 4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D Printing 시장은 크게 관련 장비 및 소재를 다루는 제품 시장과 서비스 시장으로 분류되는데, 최근에는 서비스 시장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Wohlers Associates에 따르면 특히 제조분야에 대한 활용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하면서 제조분야 부품 제작 및 출력 대행 서비스가 전체 서비스시장의 61%를 차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시장의 경우 NIPA에 따르면 '17년 3,366억원에서 '19년 5,082억 원으로 연간 22.9%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전세계 시장과 달리 제조업에서의 활용 수요가 부족하며 내수 시장의 미성숙 등으로 인하여 전세계 시장보다는 성장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국내 시장의 특징으로는 전세계 트랜드와 달리 아직 제품시장의 비률이 68% 수준으로 32%를 기록하고 있는 서비스시장보다 높은 수준이며,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80% 이상으로 외산의존도가 높은 특징이 있어 관련 기업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국내에서는 관련산업 진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17년에서 '19년까지 이르는 종합적인 진흥계획을 마련한 상태입니다.('16,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다양한 분야에서 3D Printing의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서는 특화산업 육성, 전문 인력육성 지원 등을 통하여 관련 산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R&D 센터 마련, 관련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한 기술경쟁력 제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혹시 특정 산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시다면, 문의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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