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PPT 예시 - 핵심만 정리하여 디자인 하기

4월의 중반을 향해 봄은 그 절정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며칠 겨울로 회귀하는 것처럼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ㅠㅠ

그런 이유 때문인지 오늘 신문에 사과 꽃이 대부분 얼어 버렸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논문PPT 예시 - 핵심만 정리하여 디자인 하기

사과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 얼어버렸으니 해당 농가에 얼마나 큰 타격을 주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남은 사과 꽃들이 잘 버텨주어 더 실한 과실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어떻게 하면 연구 페이퍼에서 포인트가 추출하여 시각적으로 좋아보게 발표자료를 만드는가에 대한 간단한 글입니다.

상단에 보시는 슬라이드는 저희가 제작한 사례 중의 하나입니다.

보시다시피 <결론 및 시사점>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이 전체 연구 내용의 결과를 포괄하여 기술하고 이에 대한 함으를 제시하는 부분이다보니 그 핵심을 끄집어내기가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럼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까요?

그 기준은 바로 <기술할 것과 설명할 것>을 나누는데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발표자료>는 하나의 컨닝 페이퍼입니다.

대부분 발표자께서 PT 전에 충분한 시간(보통 반나절~하루 정도)을 두고 연습하실 것입니다.

그때 자신의 발표 내용 리마인드를 돕고 청중의 이해를 방해하지 않는 최소 수준으로 담아야할 내용이 바로 <기술할 것>에 해당합니다.

그라고 그 <기술할 것>을 발표 현장에서 구두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부분이 <설명할 것>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작성을 하시면 위의 슬라이드처럼 핵심만 기술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 포스팅에서 보시는 다른 슬라이드처럼 Key Contents가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자료가 탄생할 것입니다. : )

그렇다면 데이터가 많아 복잡한 표 관련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는 장표에서 그 답이 나와았습니다.

이 부분은 핵심 수치를 음영, 볼드 등으로 표현하여 중요부분과 비중요부분을 나누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ㅎㅎ

그래도 시간 부족, 작업 툴에 대한 경험 부족 등으로 분명히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희는 이런 분들을 위해 <논문PPT> 제작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

곤경에 직면하신 분들은, 호루라기를 불러주세요!

02-6401-6468 / urain@urain.kr / edu.ura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