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 실무 강좌] 한글 용지 설정

 

[HWP 실무 강좌] 한글 용지 설정

 

한/글 2014를 활용해서 문서 편집을 진행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신경 써 줘야 할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문서를 편집하고자 하는 paper의 규격을 지정해주는 일 입니다. 제대로 된 규격을 사용하지 않고 편집을 진행할 경우 차후 프린팅을 할 때, 올바른 결과물을 얻기 힘들게 됩니다.

 

또한 문서의 작성이 끝난 후 용지를 편집할 경우 이전에 작성해둔 양식이 모두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편집 과정에 앞서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작업이 바로 paper를 지정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스톱 따라하기】

 

1. paper에 대한 편집을 진행하고자 할 때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상단의 메뉴 중 파일-편집용지, 또는 쪽-편집용지를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2. 위 과정을 마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해당 세부 설정창이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류 메뉴를 통해서 기존에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규격을 선택해 줄 수 있습니다. 이는 A4, A3, B4를 비롯하여 매우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사용자는 일일이 규격을 체크할 필요없이 바로바로 선택이 가능하게 됩니다.

 

 

3. 위와 같이 범용 규격이 아니더라도 사용자의 임의의 따라서 가상의 papaer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한/글2014에서는 이렇게 편집된 paper를 아래와 같이 따로 저장하여 차후에도 동일한 규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4. 종류를 선택하고 나면 방향과 제본에 관한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방향은 기본적으로 세로 방향과 가로 방향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쇄나 문서 편집 등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제본도 사용자의 임의의 따라 원하는 양식으로 선택해줄 수 있습니다. 

 

 

5. 다음은 세부적으로 디테일한 여백을 지정해주는 것입니다. 각각 위쪽과 아래쪽, 왼쪽과 오른쪽에 대한 여백을 mm 단위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아마 paper 편집에서 가장 많이 손이 가는 부분이 이와 같은 여백을 지정해주는 부분 입니다. 위쪽과 아래쪽에 관한 여백은 각각 머리말과 꼬리말의 공간이 함께 포함되어 계산되니 이에 대해 염두해두고 여백을 지정해주셔야 합니다.

 

 

---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문서를 편집하기에 앞서 활용하는 paper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글2014를 통하여 문서를 편집하고자 할 때, 가장 유념하고 우선적으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paper에 대한 설정입니다. 이것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그리기 이전에 어떠한 종이에 그릴 것인가와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