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메모장에서 한글이 깨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윈도우 메모장에서 한글이 깨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윈도우10을 사용하다 보면 업데이트 이후 갑자기 특정 웹사이트나 메모장에서 한글이 깨져 나오는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만약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영역에서 한글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면, 유니코드 지원과 관련된 오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유니코드란 컴퓨터에서 각국의 언어를 16비트의 통일된 방법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국제 문자 코드 규약입니다. 윈도우10의 업데이트로 인해 이러한 유니코드 옵션이 얽혀 제대로 한글이 출력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윈도우 세부 설정을 통하여 한글과 관련된 유니코드 지원 옵션을 변경해준다면 문제 해결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메모장에서 한글이 깨지지 않도록 옵션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탕화면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작업표시줄에서 시작 버튼을 클릭한 다음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윈도우 설정창으로 접근하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하이라이트 된 부분처럼 윈도우 설정 메뉴 중 시간 및 언어를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시간 및 언어 설정창이 활성화되면, 좌측 메뉴들 중에서 언어 메뉴를 선택해주도록 합니다. 스크롤을 내린다음 관련 설정 항목에서 관리 언어 설정 메뉴를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우선 설정 복사를 클릭하여 한국어로 표시언어 및 입력 언어가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하단의 시스템 로컬 변경 단추를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로컬 변경 단추를 누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지역 설정창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스템 로컬을 한국어에 맞춘 다음 만약 아래 베타와 관련된 옵션이 활성화 되어 있다면 이를 클릭하여 옵션을 비활성화 시켜주도록 합니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서 유니코드로 인한 한글 깨짐 문제 해결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동영상을 통하여 보다 상세한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