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강좌 001] 파워포인트 개요

[PPT 강좌 001] 파워포인트 개요

최근 학교나 회사에서는 발표 능력이 점차 중요한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의 대부분은 MS Powerpoint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앞으로 강좌를 진행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개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Presentation의 목적은 특정한 정보를 타인에게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발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업무보고서, 제품소개서, 기획발표자료, 조사분석보고서, 논문발표회, 학교과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널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를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로는 MS Powerpoint, 프레지, Google Presentation, 한쇼 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으나 일선에서는 주로 MS Powerpoint를 활용한 Presentation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MS Powerpoint는 피피티로도 불리우며 다양한 컨텐츠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사진, 도형, 다이어그램, 사운드, 영상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발표자가 보다 용이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결국 Presentation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피피티 툴을 능수능란하게 잘 다룰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어떻게 피피티에 담아야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요? 다음의 자료는 한 논문발표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피피티 입니다. 어떠한 느낌이 드십니까?

 

 

아마 발표자가 정확하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한 눈에 들어오지 않으실 겁니다.

이는 분명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페이지속에 포함되어 있지만 지나치게 많은 텍스트가 여과 없이 한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어 전달력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럼 과연 어떤 피피티가 좋은 피피티 일까요? 좋은 피피티는 앞서 소개된 피피티 보다 적은 텍스트로도 발표자가 전달하고자하는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적절한 이미지와 도형을 배치하고 일관되고 정돈된 색채를 활용하여 시각적 통일감도 주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요소들이 직관적인 정보정달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마냥 어렵다구요? 차근차근 하나씩 공부해 나가다 보면 이 모든 것들이 그렇게 어렵지 만은 않게 느껴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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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Presentation과 Powerpoint의 개요와 어떠한 피피티가 잘 만들어진 피피티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강좌에서는 Powerpoint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피피티 자료를 만들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